"대표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베리스클린 대표 노승룡이라고 합니다.

"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대표님 굉장히 젊으신데 청소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일자리를 못 찾아서 계속 방황하고 있었어요. 친한 친구 어머니가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마침 친구가 아르바이트하러 가자고 해서 처음 청소 일을 경험해 봤어요. 집이 깨끗해지는 모습도 보고 고객님들께서 저로 인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보람을 느껴서 그 이후 쭉 청소 일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청소 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힘든 일이 있었을까요?"

제가 처음에는 청소가 익숙하지 않아서 청소 속도가 너무 느렸어요. 같이 일하는 분들께도 죄송하고, 고객님들께도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검수할 때도 시간이 계속 늦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너무 죄송해서 그때 마음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청소 일을 하면서 고객님께서 못 미더워 하는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경력이 짧아 보인다거나.. 그런 분들을 내 고객으로 만드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처음 상담 전화를 할 때 제 목소리가 어려 보이고 하니까 고객님들께서 혹시 나이가 어린 분이 청소하느냐고 물으시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럴 경우에 고객님들께 제가 나이는 어려도 청소 받아보면 아마 나이를 잊어버리실거다. 믿고 맡겨보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실제로 청소가 끝나고 검수할 때 많은 고객님들께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ㅋㅋ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나요?"

저번 주에 안양으로 청소하러 갔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청소 의뢰를 하셨는데요, 처음 집을 봤는데 정말 화재가 난 집이랑 거의 비슷할 정도로 정말 말이 아니었어요. 청소가 다 끝나고 할아버지께서 울먹이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인사하시길래 제가 청소 비용을 조금 저렴하게 해드렸어요. 며칠 후에 할아버지께서 문자를 보내주셨더라고요. 그때 너무 감사했고 이런저런 내용을 같이 보내주셨는데 제가 마음도 너무 아팠고 보람도 많이 느꼈어요. 이래서 청소 일을 하나보다 그때 힘도 많이 났습니다.

"클린벨 고객 평가를 보니까 굉장히 우수한데요, 이베리스클린만의 청소 노하우가 따로 있나요?"

노하우라기보다는 정말 사소한 거 하나라도 더 신경 쓰면서 일하자는 생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청소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고객님께서도 항상 만족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미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보셨을 텐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님께 한 말씀 전한다면?"

저희 나라에 청소업체들이 정말 많습니다. 고객님들께서도 어느 청소업체에 맡겨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실 텐데요. 저희 이베리스클린은 정말 고객님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곳도 신경 써서 청소해드리고 있고요. 저희가 하루 한 집만 집중하면서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드리고 있으니까 저희 이베리스클린 믿고 맡기셔도 된다고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 입니다. 사장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꿈이라기 보다 제가 청소를 해 드려서 그걸로 인해 고객님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만 봐도 저도 같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베리스클린을 만나는

모든 고객님이 행복한 미소를 짓기를

클린벨이 응원합니다👍